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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업체탐방> 차별화된 장비와 기술 갖춘 ㈜이강크레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15 12:41 수정 2022.06.15 12:48
4년 만에 대전크레인 임대업계 최고 업체 등극


대전 최고 크레인 임대업체인 ㈜이강크레인을 찾았다.

신뢰와 안전을 원칙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온 ㈜이강크레인은 2004년 설립한 동양크레인이 전신으로 2019년 법인 설립 후 4년이 채 되지않은 2022년 현재 대전 크레인 업계 최고업체로 우뚝 성장했다.

 

㈜이강크레인은 크레인 기계 임대 전문회사로 GR 100톤, MK100, KR75톤, SL80톤, AC160톤, RK45톤, RK25톤, RK45톤, GMK300톤 등 다양한 최신 기계장비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실력있는 기사들이 상시 대기해 현장에서의 안전하고 빠른 업무속도와 높은 작업완성도로 잘 알려진 업체이다.

 

이를 통해 삼성물산, 신세계백화점, SK건설, 계룡건설, 대림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 등 내로라하는 일군 업체들의 많은 현장에서 작업해왔다.

 

최신기계장비 다량 보유, 빠르고 확실한 작업마무리 등을 통해 신뢰를 쌓으며 단기간에 크레인업계를 장악한 ㈜이강크레인의 고속성장 비결은 대표의 바른 경영마인드다.

 

(주)이강크레인 염동운 대표

여러 가지 사업 경험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맛보며 경륜을 쌓아온 ㈜이강크레인 염동운 대표는 법인 설립 후 “반드시 성공해서 사회에 보답하겠다”는 목표 아래 책임감을 갖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해왔다. 새벽 5시면 현장으로 출근해 작업전반을 직접 꼼꼼하게 살피며 한 단계, 한 단계 과정을 밟아 나가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인간관계나 성공스토리 등에 관한 100여권의 자기계발도서를 독파하며 간접경험을 쌓고 그 소양을 사업경영에 녹여낸 염 대표는 “번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더 크게 봉사하기 위해 꼭 성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염 대표는 크리스찬으로 라이온스클럽 등 봉사단체에서 회원으로 활동하며 기부와 봉사를 통해 노블리스 오빌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사업운영에 있어 기본을 지키는 가운데 타이밍을 중시하는 염 대표는 “사업도 ‘적재적소’ 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장에서도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성공확률이 높아지듯이 크레인 임대업도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다른 곳에 없는 기계를 보유해 꼭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며 “25톤, 40톤, 75톤, 80톤 등 세분화된 기계장비 보유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했다”며 사업운영의 비법을 전수했다.

 


또 늘 기사교육을 병행하며 크레인 업계 전문인력 양성에도 앞장서 온 염 대표는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원안전을 위한 교육을 평소에도 소홀히 하면 안되며 작업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한 상태에서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키며 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염동운 대표에게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묻자 “말은 달려야 말”이라며 “차별화된 경험과 기술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부지런히 달려서 꼭 제가 읽은 책 속의 성공스토리 주인공이 되겠다”는 진취적인 혁신경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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