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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배낙호 김천시장, 지역발전을 위한 부항, 증산면 찾아 주민 소통간담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6/10 11:37 수정 2025.06.10 11:37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9일 부항면과 증산면을 찾아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부항면 주민 40여 명이 함께하는 간담회에서는 배 시장이 직접 주요 공약과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의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정 질의 순으로 진행된 현장에서 부항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부항면 문화·관광 발전 대책과 하수처리시설 확충을 건의하는 등 정주 여건 개선 및 장기적인 지역 발전 계획 수립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같은 날, 증산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김천시의회 이상욱산업 건설위원장, 이명기 시의원, 김응숙 시의원, 지용식 대산농협조합장, 김창국 이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천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과 증산면 맞춤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 후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두드러졌다.

 

이날 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김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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