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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천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시작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01 21:09 수정 2022.06.01 21:21
55.8% 전체투표율... 증산면 73.55% 가장 높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일 오후 7시 30분 코로나19 확진유권자 투표를 끝으로 최종 마감된 가운데 김천은 8시20분경부터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됐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4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했다.

 

김천의 전체 투표율은 55.8%로 읍면동별 투표율에서는 증산면이 73.5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달성했다.

 

읍면동별 투표율은 아포읍 3,743명(52.14%), 농소면 1,779명(62.12%), 남면 1,669명(57.33%), 개령면 2,288명(62.98%), 감문면 2,158명(69.79%), 어모면 2,223명(59.11%), 봉산면 1,878명(66.34%), 대항면 1,957명(61.16%), 감천면 1,244명(68.43%), 조마면 1,332명(64.41%), 구성면 1,809명(67.83%), 지례면 1,036명(72.04%), 부항면 859명(72.43%), 대덕면 1,324명(68.07%), 증산면 734명(73.55%), 자산동 3,544명(58.70%), 평화남산동 3,738명(54.25%), 양금동 2,228명(63.71%), 대신동 10,281명(49.26%), 대곡동 9,108명(53.46%), 지좌동 4,738명(51.17%), 율곡동 8,060명(48.46%) 이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통상 당선인 윤곽이 오후 10시쯤 나왔지만, 이번 투표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로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자정에서 새벽 1시는 돼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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