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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15 20:11 수정 2022.05.15 21:51
“주민의 힘! 주민이 주인입니다!”

 

박영록(54세) 시의원 후보가 15일 오후 2시 신음동(롯데마트 옆 영남스퀘어 4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천시의원선거 다선거구(대신동)에 무소속 기호 4번으로 출마한 박영록 후보는 ‘주민의 힘, 주민이 주인입니다!’라는 기치아래 대신동 발전을 위한 재선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박영록 후보는 지난 4년 간 공약이행률 95%를 달성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으며 초선임에도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4년 전 무소속으로 대신동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김천시의회에 입성한 박 후보는 초심을 잃지않기위해 선거 당시 입었던 선거용 조끼를 의회사무실 옷장에 걸어두고 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기에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음을 회고했다.

 


박 후보는 오로지 ‘주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지역구 현안과 민원을 처리했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원의 역할로서 ‘시정질문’을 통해 과도한 ‘순세계 잉여금’을 줄일 구체적 방법을 요구해 시민을 위해 예산편성토록 했다.

 


또 주민의 생명권, 건강권, 환경권의 보장과 충돌하는 ‘SRF 소각장 건립’ 반대를 위한 시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으로 ‘김천시 신음동 고형폐기물 연료(SRF) 시설 반대 결의안’을 통해 강력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의 가족소개

이외에도 입법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11건의 우수조례를 대표발의했고 의결기관으로서 시민의 혈세인 낭비성 예산과 잘못된 정책은 사전차단하고 감시기관으로서 집행부 견제에 소홀함이 없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박 후보는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4년 동안의 의정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내겠다”고 약속하고 “무소속 기호 4번 박영록에게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삼애원 지구 개발, △제2스포츠타운 조기 착공 △산업단지 앞~교통 코아루 도로 개설 △김천시청 앞~교동 코아루 도로 개설 △김천시청 앞~혁신 간 도로 조기 완공 △금음마을~대신 코아루 도로 조기 착공 및 완공 △삼애원 입구~매목 사거리 교차로 직선도로 개설 △대보마을 산업단지 편입 조기 시행 △타지역으로 진학한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향토관)확대 △친환경 신음근린공원으로 조성(유아숲,공룡놀이터 등) △대신동 행복 텃밭 만들기 사업 △어린이 놀이 활동 컨텐츠 개발 지원(관내 어린이들 행복한 체험 놀이장) △무장애 어린이 놀이터 설치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 △청년의 정책참여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및 청년 생활 안정 정책 개발 △주민(청년)참여 예산 확대 등을 들었다.

 


박영록 후보는 곡송초, 감문중, 김천고, 계명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김천고 운영위원, 제29회 송설기별축구대회 대회장,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봉사팀장, 김천시야구협회 부회장, 김천시배구협회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혜담원 운영위원장, 사)한국BBS(소년소녀가장돕기) 김천시지회장, 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사, 김천송설동창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김천로타리클럽 회원,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김천시지부 대신동 회장, 사)한국상록회김천시지부 이사, 사)김천시재향군인회 이사, 대신동방위협의회 회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조혁신한국인대상(지자체 의정부문), 지방자치주민약속대상,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대구‧경북의원 정책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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