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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세계물의날 우수상 수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3/24 21:42 수정 2022.03.24 21:42

 

김천시는 21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00만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경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매년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 관련 시책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김천시는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정수장 개선사업,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아포하수처리시설 증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분산형 용수 공급체계 구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천시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상하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2020년도에도 공공하수도 운영 ․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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