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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난 16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한층 강화된 안전대책 확립과 공사 막바지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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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건립현장 전정에서 책임건설사업관리인인 김준철 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 곳곳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여건을 직접 챙겼다.
김천복합혁신센터는 국비 99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63억원을 투입해 율곡동 657번지에 연면적 10,164㎡ 2개동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92%로 올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운전과 도서 및 기자재 구입 등 개관 준비를 마쳐 10월경 시민 곁으로 찾아갈 예정으로 향후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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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은 김천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내실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