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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공연예술학과 보컬전공, 음악계 떠오르는 블루오션 트로트에 주목하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12/16 09:48 수정 2021.12.16 09:48
졸업생 박미영 이세벽, 오마이싱어 출연


 

최근 모든 방송사와 유튜브가 트로트에 열광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트로트가 어르신들의 음악, 옛날 음악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이에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도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급부상한 트로트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지난 9일  여수mbc 음악 프로그램 ‘오마이싱어’에 김천대 공연예술학과 졸업생 박미영(17학번)과 재학생인 이세벽(20학번) 학생이 동시 출연해 미래의 ‘트로트 스타’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가창력과 춤, 그리고 미모로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김천대 공연예술학과는 경북 유일의 4년제 사립대 공연예술학과로 음악엔터테이너, 뮤지컬, 영상 및 무대예술 전공으로 나눠 공연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음악학과에서 확대 개편한 학과로 대부분 교과목을 실기 위주로 구성하고 있으며 전공 실기교육의 강화를 위해 매주 무대 발표회를 열고 있다.

 

특히 문화재단, 방송국과 연계해 뮤지컬 제작사업 참여를 통한 현장 실기교육 강화, 밴드 공연, 음원 출시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졸업 후 음악가, 뮤지컬 배우, 무대 음향감독과 분장디자이너 등의 전문분야는 물론 음악교사와 음악치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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