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김충섭 시장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향객의 안전을 위해 시청 종합상황실, 통합관제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소방서, 경찰서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 |
이날 이우청 시의회 의장과 함께 했으며 종합상황실, 통합관제센터,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수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맞는 네번째 명절이다.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번 추석이 이후 코로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생각한다.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
소방서와 경찰서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묵묵히 자기의 자리에서 근무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다른 공직자, 시민들이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
![]() |
한편 김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대응반을 포함한 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을 빈틈없이 예방하고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