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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추석맞이 사회취약계층 위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9/16 17:27 수정 2021.09.16 17:28
더불어 행복한 김천, 이웃사랑 실천

 

김천시는 지난 1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애원, 굿모닝실버빌, 베다니성화원 등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김, 두유, 화장지 등 시설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읍면동소외계층 600여 세대에 생활용품세트, 김세트, 백미(10kg)를 전달해 해피투게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해 방문인원 및 만남을 최소화했으며 근무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으로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시기이다.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청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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