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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현재 공석인 읍면동분회 협의회장에 박지환 자산동 분회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지환 읍면동분회 협의회장은 대성종합상사 대표로 1989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자산동분회에서 활동 중이며 2016년부터는 분회장으로 자산동분회를 이끌고 있다.
박지환 회장은 해병대 김천시 전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해병대 경상북도 연합회 부회장, 김천시 스포츠 서포터즈 부회장, 김천시 체육회 이사,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봉사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읍면동 분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헌신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과 자유 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민주시민교육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