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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천 둔치 산책로 일대에는 조명시설이 부족해 일과 후 저녁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철도유휴부지에 각종 쓰레기 및 폐자재가 버려진 채 방치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해 강변공원부터 조각공원, 속구미까지 이르는 직지사천 산책로(4km)에 우레탄 탄성 트랙 및 태양광 가로등 100개를 설치하기 위한 정비사업 예산 4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철도유휴부지 1,600평을 공원 및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예산 7억원 역시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송언석 의원은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편의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