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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송언석 의원, 시민 주거환경 개선 위한 특별교부세 11억원 확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6/30 17:52 수정 2021.06.30 17:52
직지사천 산책로(강변공원~조각공원~속구미) 정비사업 4억 확보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공원 조성사업 7억원 확보

송언석 국회의원이 지난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직지사천 산책로 정비사업(4억)’과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공원 조성사업(7억)’을 위한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직지사천 둔치 산책로 일대에는 조명시설이 부족해 일과 후 저녁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철도유휴부지에 각종 쓰레기 및 폐자재가 버려진 채 방치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해 강변공원부터 조각공원, 속구미까지 이르는 직지사천 산책로(4km)에 우레탄 탄성 트랙 및 태양광 가로등 100개를 설치하기 위한 정비사업 예산 4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아포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철도유휴부지 1,600평을 공원 및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예산 7억원 역시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송언석 의원은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편의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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