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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시행지구 중 아포의리지구(아포읍 의리 200-7번지 일원 409필지) 및 대항대룡지구(대항면 대룡리 123-2번지 일원 19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의견 접수를 받고 있다.
지적확정예정조서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통지서를 수령한 날로부터 20일 이내(7월 16일까지)에 김천시청 열린민원과 지적재조사팀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한다. 제출된 의견이 타당하다고 인정될 경우 경계를 다시 설정하고 김천시 경계결정위원회 의결 및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가 확정된다.
경계가 확정되면 확정된 경계와 면적을 기준으로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조정금 징수·지급을 위한 감정평가(산정)해 토지소유자 등에게 징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아포의리지구 및 대행대룡지구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가 명확해 경계 분쟁이 없으면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운동에 맞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