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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도의원 |
최 의원은 먼저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의 정보 업데이트가 늦어 농민들이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장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기술과 정책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농민사관학교 교육과정과 관련해 “현재 획일적인 과정으로는 다양한 현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기초·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한 맞춤형 교육 확대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농업 현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민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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