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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선하 도의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사업 전수조사 기반한 개선 주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8/27 17:14 수정 2025.08.27 17:14

박선하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박선하 도의원은 제357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저상버스 구입 지원 사업과 관련해 “교통약자의 실제 이용률과 방지턱·경계석 등 도로 여건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곧 도민 삶의 질 향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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