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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상훈 전 증산면지도자회장, 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선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20 14:47 수정 2021.01.20 14:49
“젊은 패기와 더 큰 열정으로 봉사하는 협의회 만들 것”

 

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임상훈(44세) 전 증산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2021년 김천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가 20일 오전 11시 지회 회의실에서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임원선거에서 단독출마한 임상훈 후보가 찬반투표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회장단

 

부회장은 강준규(양금동)‧이도희(대곡동), 총무는 박갑용(감문면), 감사에는 신관식(평화남산동)‧박장제(지좌동)가 선임돼 앞으로 3년의 임기로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날 임영식 지회장과 정광일 전 협의회장이 참석해 임 당선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영식 지회장, 임상훈 신임 회장, 정광일 전임 회장(왼쪽부터)

 

신임 임상훈 협의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고 “젊은 패기와 더 큰 열정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재미있는 새마을, 재미있는 봉사를 하는 협의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상훈 신임회장에게 금배지를 수여하는 정광일 전임회장

 

2008년부터 13년 간 새마을가족으로 봉사에 임해 온 임상훈 회장은 2016년부터 증산면협의회장을 맡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면민 화합과 단결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공동체 및 환경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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