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김천시 복지기획과, 청렴 마니토로 웃음꽃 피는 조직문화 조성!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5/01 15:35 수정 2025.05.01 15:35


김천시 복지기획과(과장 임재춘)는 지난 30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청렴 마니토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렴 마니토는 ‘청렴’과 ‘마니토(Manito, 비밀 친구)’를 결합한 활동이다. 제비뽑기로 선정된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비밀로 도움주기 △직장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청렴 명언 공유 △장점 3가지 찾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직원들은 “학창 시절 추억의 마니토 활동을 하면서 사무실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일하는 재미도 더해졌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각종 업무 증대로 직원 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졌고, 이를 보완하고자 소통과 화합의 마니토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 분위기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전문 상담반 운영 △스마일 청렴 거울 설치 △청렴 명함‧결재판 제작 △청렴 실천 챌린지 △청렴 마니토 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