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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2/24 17:33 수정 2024.12.24 17:33


김천시 남면(면장 이광수) 소재 기업인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대표 최영창)은 지난 23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에서는 매년 김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에 동참하며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영창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복지재단을 통해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김천의 대표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면에 위치한 고이께코리아엔지니어링㈜은 1989년에 창립해 가스에너지를 이용한 공작기계의 연구 및 생산에 주력해 오면서 시대의 흐름에 대처해 NC를 이용한 고도의 자동 시스템을 상품화 및 플라즈마, 레이저를 이용한 절단기 개발 및 생산으로 국내 기간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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