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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경북보건대,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 개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2/12 23:54 수정 2024.12.12 23:54
“정주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총력”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지난 9일 교내 삼락관에서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택 김천시 농업정책과장, 장흔석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격려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보건대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는 어학연수 및 학위과정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센터는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내 거주 및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신속하게 지원 및 조치하여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은직 총장은 “이제 우리대학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해외인재통합지원센터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해외인재의 안정적인 정주를 위해 상담 및 관련 정보 제공 등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경상북도 내 정주형 해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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