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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도건축사 사무소, 장애인 위해 후원금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2/11 18:07 수정 2024.12.11 18:07


우도건축사 사무소(대표 박우도, 이재경)는 11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음동에 위치해 다년간 김천은 물론 경북관내의 건축설계, 리모델링, 공사감리를 해 온 우도건축사 사무소는 연말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

 

전달한 후원금은 월동지원으로 겨울 이불을 구입해 혹한의 날씨에 취약한 재가장애인 2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우도 소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안민 관장은“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후원을 하신 박우도, 이재경 대표님을 비롯해 사무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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