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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천사랑상품권 연중 10% 특별할인 판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07 12:28 수정 2021.01.07 12:28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시작, 힘내라 김천경제!’

김천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2021년 연중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김천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위한 방안으로 김천사랑상품권을 5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가맹점 또한 4,200개소 이상 확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별할인 기간동안 김천사랑상품권 및 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관내 47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은행방문이 어려운 경우 스마트폰 어플 ‘그리고’를 내려받아 카드를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상품권 구매 시 10% 할인으로 가계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은 오직 김천시에서만 유통될 수 있는 유가증권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김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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