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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세주 내과 등 관내 의료기관, 코로나 극복 위해 성금·물품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1/01/06 17:59 수정 2021.01.06 17:59
“힘든 시기 맞아 온정이 희망으로 이어지길”

김천시 관내 의료기관에서는 지난 12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지치고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이 희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정세주내과의원(300만원), 김천시의사회(200만원), 한의사회(100만원), 연합한의원(30만원), 이편한연합치과의원(30만원), 동방한의원(30만원), 약사회·미리내팜(핫팩)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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