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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맞갖음식> 믿고 먹는 청노을 건강식품 3종..수제누룽지! 홍도라지! 쌍화차!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11/07 13:08 수정 2024.11.07 13:21
입이 심심할 땐? 고소하고 바삭한 수제 누룽지!
면역력 떨어지면 홍도라지 진액! 감기증상이나 피로엔 쌍화차!
김천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의 손맛과 정성 가득

믿고 먹는 청노을 건강식품 3종 수제 누룽지, 홍도라지 진액, 쌍화차를 소개한다.

 

낮보다 밤이 길어가는 요즘, 긴 밤을 달래줄 밤참이 생각난다면 고소한 우리쌀로 만든 수제 누룽지를 먹어보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로 만들어 고소함과 바삭함이 일품인 수제 누룽지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 간식이다.

 



자극적인 음식에 입맛이 길들어진 요즘 아이들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찾는다면 청노을 수제 누룽지가 딱이다.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고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꿀이나 설탕에 찍어 먹어도 단맛이 더해져 자꾸 손이 간다. 첨가제가 없어서 믿고 먹일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식으로도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정도다.

어릴 적 밥솥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말린 옛맛 그대로의 맛이지만 굳기의 정도가 원래 누룽지보다 훨씬 부드러워 이가 약하신 어르신이 먹기에도 수월하다.

어머니의 손맛 그대로 정성 담긴 수제 누룽지로 건강과 행복을 함께 느껴보자. 낱개도 구입가능하고 세트포장도 있어 주변에 가벼운 선물로 주기도 좋다.

 

◎누룽지(백미, 현미)

1봉 3,000원/4봉(선물세트) 1만2,000원/7봉(선물세트) 2만1,000원

 

 


가을이 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일교차를 이겨내느라 기력이 극도로 쇠한다.

이때 필요한 건 청노을에서 만든 건강식품 홍도라지 진액이다.

 


인삼에 든 사포닌을 다량함유한 3~5년근 도라지를 찌고 말리기를 5번 반복해 배, 대추, 생강 등 몸에 좋은 재료를 놓어 48시간 저온 추출한 홍도라지 진액은 보약이나 다름없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 기관지 보호에도 탁월한 홍도라지 진액은 가격도 착하다.

이렇듯 착한 가격은 청노을이 김천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이기에 가능하다. 국비 및 시비 지원을 받아 생산비 등을 절감해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홍도라지 진액(30개입) 1박스 5만원

 

 

마지막으로 소개할 건강식품은 자연담은 건강 쌍화차이다.

쌍화차는 심신이 피로할 때,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몸의 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셔왔던 우리 고유의 전통차이다. 신토불이(身土不二)라고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우리 것이 우리 몸이 좋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쌍화차에 계란 노른자 동동 띄워서 뜨끈하게 한 잔 마시면 감기가 똑 떨어지는 걸 경험한 옛 어르신들에 의해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우리의 전통차!

으슬으슬 몸이 안 좋을 때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 쌍화차 한 박스 쟁여두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따뜻한 티타임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 건강도 챙기고 가족애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니, 어르신들의 행복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니 일석삼조가 아닐까?

 


◎쌍화차(30개입) 1박스 5만원


김천시니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장 청노을은 시니어인력을 고용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제작한다. 제품 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해 김천시를 알리는 한편 함께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존 오프라인 판매에서 인터넷 판매까지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을 도모했다.

김천시니어클럽은 김천시와 함께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신청해 기존 농촌유휴시설을 김천시니어클럽일자리사업장으로 활용해 지역 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제조 판매한다.

    

올가을, 어르신 손맛과 정성 가득 담긴 청노을 건강식품 3종으로 우리 가족 건강은 물론 사랑하는 지인들의 건강까지 함께 챙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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