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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으로 채워지는 율곡동의 한가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9/11 10:25 수정 2024.09.11 10: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취약계층 위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0일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식용유, 김, 밀가루, 세제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2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직원을 비롯해 박동용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20여 명이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직접 포장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규선 본부장은 “모든 분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나눔문화 확산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한 작은 노력이 사랑과 인정으로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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