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천중학교(교장 허영배)는 지난 19일, 26일, 29일 3회에 걸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2024 지품천 신나는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아메리칸 컬처 앤 푸드(American Culture and Food)’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게임을 통해 원어민과 소통하면서 외국문화를 이해하고 영어 구사력을 집중적으로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다양한 상황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살아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활동과 요리를 통해 영어를 배움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전혜원(3학년) 학생은 “여름 방학중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교실에서 신나는 영어캠프를 하는 것이 활력소가 되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허영배 교장은 “본교의 중점과제인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교육으로서 여름방학 중 영어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며, 3일간의 영어 캠프체험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와 열정을 불어 넣은 동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