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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김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 위촉 ˝엄격한 사전·사후 검증으로 투명성 대폭 강화”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6/10/14 17:00 수정 2026.10.14 17:00
위촉식 후 회의 열어 전성호 위원장, 박기현 부위원장 선출... 본격 활동 돌입

 

김천시의회(의장 오세길)는 14일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세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사무직원, 신임 심사위원이 참석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전성호 위원(새김천신문 대표), 부위원장으로 박기현 위원(前 김천시의회 전문위원)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천시의회는 앞서 지난 3월 '김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을 통해 외유성 출장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제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을 단행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심사위원회는 개정된 규칙에 따라 출장 계획의 사전 공개와 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바탕으로 출장의 필요성, 출장국과 기간의 타당성, 출장경비의 적정성을 엄격하게 심사한다.

 

또한, 국외출장을 통해 도출된 우수 사례와 정책 아이디어가 김천시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어떤 환류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출장 후 사후 심의와 결과 공개 확대 등 통제 기능도 한층 강화해 예산 집행의 공공성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

 

오세길 의장은“‘청렴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의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공무국외출장이 김천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구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엄정하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위원회 주관 공무국외 연수비 1억 1,700만 원을 전액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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