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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9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우리 농촌이 K-컬처가 되는 순간!’을 주제로 제15회 농촌체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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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농업, 전통문화, 첨단 체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오감만족형 축제로 마련돼 농촌의 가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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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첫날인 축제 개막일에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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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들녘마당, 놀이마당, 솜씨마당, 맛마당, 생명마당, 치유마당, 장터마당, 어울림마당 등 8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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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농경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아궁이솥밥과 고구마 화덕굽기, 달고나 만들기, 떡메치기 등이 운영됐으며, AI 오목과 농기계 VR 시뮬레이션, AI 바다액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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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동물원과 농촌미션 5종, 깡통열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쌀쿠키 만들기와 조물락 비누 체험, 천연염색, 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은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터마당과 우수농특산물전시장에서는 포도·자두 가공품을 비롯해 사과, 버섯, 된장, 고추장 등 김천의 농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농업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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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페스티벌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김천의 대표적인 체험 축제”라며 “축제 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다채로운 농촌 문화를 즐기고 김천 농업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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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5회 농촌체험페스티벌은 10일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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