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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의회, 제218회 제2차 정례회서 각종 의안 심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2/18 19:12 수정 2020.12.18 19:14
예산안 의결·제4차 추경 제안설명 청취

 

김천시의회는 제218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8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의안과 2021년도 예산안을 최종 심사했다.

 

 

이우청 의장

이날 박영록 행정복지위원장이 ‘김천시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12개 소관 안건의 심사결과를 보고해 원안가결됐다. 이어 이복상 산업건설위원장이 ‘김천시 일자리 기금 운영 계획안’을 비롯한 8개 소관 안건의 심사결과를 보고해 원안가결됐다. 이들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해였지만 함께 노력했기에 견딜 수 있었다”고 격려의 말도 전했다.

 

박영록 복지위원장

 또 이승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1년도 예산안 일반회계 및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해 원안가결됐다.

 

이복상 산건위원장

 

이승우 예결위원장은 “심도있는 심사를 해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주신 관계공무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우 예결위원장

 

이상동 기획예산실장의 2020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도 이어졌다.

 

이상동 기획예산실장

 

이번 정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2020년도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한 후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 의결하고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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