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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농조합법인 연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2/15 18:13 수정 2020.12.15 18:13
지역과 함께하는 젊은 청년농업 CEO


아포읍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연두는 지난 14일 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돗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영농조합법인 연두 이두현 대표는 금번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에도 우리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올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방적 격리된 코호트시설에 자사 생산제품을 기부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행복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차갑게 느껴진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더해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청년농업CEO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매년 우리 시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나눔을 배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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