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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지역 특화 디저트, 푸드 스타일링 자격증 31명 획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5/10 14:40 수정 2024.05.10 14:40


김천시(시장 김충섭)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식품 핫플레이스 육성을 위해 ⌜카페 메뉴 & 푸드 스타일링 전문가 과정⌟을 지난달 11일 시작해 지난 9일 한달여간의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SBS 모닝와이드, 생활경제, MBC 좋은 아침 등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요리연구가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과 김향미 플로리스트를 함께 초빙해 진행됐다. 2개 반, 각 5회 과정을 통해 제조 과정, 스타일링 완성 등을 평가해, 푸드 스타일링 자격증을 교육생 31명에게 수여했다.

 

김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포도, 자두, 호두, 딸기 등)을 적극 활용한 수제청 황금비율, 고급 블렌딩 에이드와 호두 파이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대한 음식 교육은 물론,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고 싶어지는 푸드 스타일링에 관한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식품 관련 전문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해 우리 시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지역 특화 식품 발굴과 관내 농산물 소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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