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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콤달콤 명품 ‘김천자두’ 수확 시작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5/03 15:33 수정 2024.05.03 15:33
김천시, 시설하우스 자두 본격 출하


전국 최고품질의 자두를 생산하는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하우스자두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상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50일가량 수확이 빠르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22농가 7.18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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