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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보건대, 경상국립대와 학과 간 업무협약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25 18:23 수정 2024.04.25 18:23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물류과는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물류유통학과와 취창업 및 스마트물류 비즈니스 그리고 학과교육 강사 참여 등 폭넓은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스마트물류 해운항만과 코로나 상황에서의 해운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경상국립대 이태휘 교수의 스마트물류 산업 및 기업 사례 특강도 진행됐다.

 

양 학과는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 교육과정 교류, 학과간의 비즈니스 노하우, 교육인프라 및 교수강의 참여, 공동 제휴가 가능한 분야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상생을 다짐했다.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배대성 학사운영처장(경북보건대)은 “우리 대학은 대구ㆍ경북지역 물류선도대학으로서, 생활물류중심의 한계를 넘어서 해운항만물류 및 항공물류 등 물류분야별 우수 선도학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리대학의 장점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단점을 보완함으로서 재학생들의 취업분야의 영역을 넓혀 나겠다”고 말했다.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4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서,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원스탑교육시스템으로 입학이 곧 취업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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