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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난 NO! 안전 ON!’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0/12/11 09:54 수정 2020.12.11 09:54
경상북도와 김천대 함께한 재난ㆍ안전 유튜브 공모전 막 내려
선정작 14~18일 대구 KBS ‘라이브 오늘’ 방영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함께했던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이달 5일로 마무리 되고 재난ㆍ안전 전문가, 방송국 PD와 작가 등에 의해 7일 심사가 이뤄졌다.

 

10개월 동안 치러진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ㆍ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ㆍ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은 물론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총 50편 중 예선을 통과한 25편 가운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7편이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김천대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제작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래 ’힘내라 코리아’가 차지했다.

 

선정작 7편 중 5편은 14일~18일까지 매일 1편씩 대구 KBS ‘라이브 오늘’(월~금 17:30 ~18:00)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김천대에서 경상북도 및 김천대 관계자와 수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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