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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중앙지구대 (대장 경감 이상준)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스미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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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구대는 자체 제작한 일명 “쓰리고(의심하고, 확인하고, 삭제하고)” 홍보 포스터 및 피해 예방수칙을 담은 홍보 전단지 3,000매를 관내 아파트 단지 게시판에 부착하고 금융기관 창구에 비치했다. 또 농촌지역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직접 피해 사례 및 예방법을 1대1 대면 설명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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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시민들은 생활편의나 지인을 가장한 문자가 오면 일단 의심하고, 삭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고, 부주의로 클릭을 한 경우에는 새로 설치된 앱을 즉시 삭제하거나, 스마트폰 원격제어 방지를 위해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고 112로 신고해 경찰관의 안내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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