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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이원순 작가 김천시립미술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4/17 16:39 수정 2024.04.17 16:39
17~30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 선보여


이원순 작가 초대전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인다.

 

2024년 지역 작가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봄을 주제로 한 회화작품 2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순 작가만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봄날의 아름다운 꽃나무와 꽃밭을 그린 작품을 통해 전시장에서 꽃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을 느껴볼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를 통해 봄의 끝자락에서 한번 더 봄을 맞이해 작품과 함께 예술적 사유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김천 작가들의 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다양한 활동을 늘려갈 것이며 지역 친화적 미술관으로 발전할 것”이라 밝혔다.

 

 

 

 

<다시 돌아온 봄, 희망되어> 전시는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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