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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경북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21 15:33 수정 2024.03.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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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협회와 김천시를 비롯한 경북중서부권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등 8개 시․군이 지난 20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경북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환영인사, 신규회원 소개와 인사,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9년 결성된 경북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는 국내 박람회가 공동참가한 가운데 찾아가는 홍보 로드마케팅, 온라인 피드 공동제작 등 경북의 중서부권 시·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 간사를 맡은 김천시는 다가오는 5월 김천에서 개최 예정인 웰니스 관광 페스타에 8개 시·군의 공동홍보부스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군의 다양한 의견과 색다른 관광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경북중서부권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시·군간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하고 “김천시도 중서부권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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