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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입학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19 11:53 수정 2024.03.19 11:54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입학식이 지난 14일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고윤희 평생교육원장, 보직자들과 총교우회 김주록 회장, 서충근 직전회장, 박보생 정용현 이순기 고문, 김기인 수석부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선배 원우 및 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인 홍상민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고경영자과정 14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 중소상인, 금융업, 건설업, 행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신입생들이 입학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 문화, 교양, 건강, 명사특강 등 최고경영인으로 갖춰야 할 여러 덕목들을 익히게 된다.

 


윤옥현 총장은 “현대사회 성공의 잣대가 되는 EQ(감성지수), SQ(사회성지수), NQ(네트워크지수)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NQ를 키워줄 수 있는 게 최고경영자과정이다. 리더들이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고, 원우 간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개인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라며 질 높은 네트워크를 잘 엮어갈 여러분들의 탁월한 선택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환영했다.

 


전 김천시장인 박보생 고문은 “1년 동안 이뤄지는 명품강의와 프로그램이 자기발전과 지역발전, 시민화합에 보탬이 되는 제14기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김주록 총교우회장은 “김천 최고 리더들의 인적네트워크 장인 김천대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낮에는 직장에서, 밤에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리더들이며, 총교우회에서도 최고경영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격려했다.

 

김천대최고경영자과정은 2012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전했다. 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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