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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새로운 각오 새출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18 19:30 수정 2024.03.18 19:30
5대 회장 백낙임, 수석부회장 박선전, 부회장 김경숙 취임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15일 평생교육원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천시여성대학 동창회 임원들과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해 서지선 전임 회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백낙임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천시여성대학은 지난달 28일 총회를 거쳐 제5대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제5대 임원은 회장 백낙임(前사무국장, 35기), 수석부회장 박선전(38기), 부회장 김경숙(30기), 사무국장 전경정(39기), 감사 최원자(37기), 김인숙(26기)으로 구성됐다.

 

백낙임 신임 회장은 2018년 김천시여성대학 35기 회장으로 수료하고 총동창회에 소속돼 현재까지 총동창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지선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많은 도움을 준 총동창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더 발전하는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낙임 신임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들로 구성된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는 앞으로 임원 및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여성 리더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여성대학 총동창회는 1986년 조직돼 2023년까지 총 39기, 605명의 회원을 배출했으며 행복 나눔 알뜰매장 운영(매주 월, 평생교육원 별관) 및 장애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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