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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세진 시 재산관리팀장, 포상금 100만원 김천복지재단성금 기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07 11:11 수정 2024.03.07 11:11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6일 김천시청 회계과에 근무하는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으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종합평가에서 ▲공공디자인 사업 예산 확보 ▲드론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실시 ▲서부초등학교 전교생이 그린 타일 벽화 조성 등 시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 전액을 김천복지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박세진 재산관리팀장은 “업무추진에 대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성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업무에 열심히 임한 결과로 받은 포상금으로 통 큰 기부를 실천해준 박세진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온정이 넘치는 김천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사회기반시설(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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