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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새봄 맞아 사계절 꽃 화단 조성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3/05 18:01 수정 2024.03.05 18:02


김천시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청사 화단 및 주변 유휴 부지에 사계절 꽃길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사계절 화단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봄, 여름, 가을 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꽃잔디 등 5,580본을 심었다.

 

 

꽃이 피는 시기와 꽃말을 살펴보면 꽃잔디가 4월~6월까지이며  꽃말은 희생, 온화이고 송엽국은 6월~9월까지이며 나태, 태만(꽃이 너무 아름다워 푹 빠져서 나태해짐을 의미)이다. 목수국은 7월~8월까지이며 냉정, 무정, 거만이고 구절초는 9월~11월까지이며 순수, 어머니의 사랑이다. 벌개미취는 9월~11월까지로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의 꽃말을 의미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앞으로도 시청 화단에 다양한 꽃, 나무, 식물들을 심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향기 나는 김천시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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