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김천자두연합회 제7대 문상재 신임 회장 취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2/23 19:04 수정 2024.02.23 19:05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전국 최고 생산자 단체로 성장"


김천자두연합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대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정기총회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 문상재 씨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3년 결산 및 2024년 계획을 수립했다.

 

2004년에 설립된 자두연합회는 현재 68개 작목반 1,200여 명으로 구성된 생산자 단체이다. 김천 자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문상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자두연합회가 전국 최고의 생산자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 회장은 자두연합회 감사와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성기원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자두연합회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대의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