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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학위수여식(졸업식)이 14일 오전 11시 김천대 제1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방현수 교무처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이순기 총동문회장, 서충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과 김주록 수석부회장, 최정자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장과 정태순 명예회장 및 전옥자 수석부회장, 학교법인 박성만 이사,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 IBK 기업은행 김숙현 지점장 등 내빈과 학부모 및 졸업생 7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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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여식을 통해 박사 1명, 석사 27명, 학사 612명 총 640명이 졸업했다. 김천대는 현재까지 총 4만4,499명(대학원 인원 포함, 전문대 36,238명+4년제 8,005명+석사 252명+박사 4명=44,4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전국 여러 전문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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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회고사에서 “오늘 이 자리 졸업생들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섰다.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나를 위한 사랑과 정성으로 자신을 이끌어간다면 성공의 길 것이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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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기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배워가며 살아가는 운명을 지고 태어났다. 오늘 졸업식을 갖게 된 분들도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통해 더 큰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부분을 잘 이겨내서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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