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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언석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에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대구·경북 지역 발전 공로 감사패 받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2/14 19:06 수정 2024.02.14 19:06
- 대구시 국비 담당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 국회 통과한 올해 정부 예산에 대구시 국비 8조 1,586억원 확보
- 홍 시장 “송 의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대구경북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 송 의원 “앞으로도 고향 김천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지난 1월 이철우 경북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데 이어  14일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해 송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대구·경북의 국비 담당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예산 담당자들과 수시로 만나 대구·경북 지역의 국비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정부 예산에 대구시 국비 8조 1,586억원이 반영되면서, 대구시는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특히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34억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25억원),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27억원) 등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반영됐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송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 아니라, 올해 대구시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지사 또한 지난달 26일 경북지역 국비 확보에 기여한 송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송 의원은 “경북 김천시 국회의원으로서 대구·경북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고향 김천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

 

송언석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고향 김천에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구축하고,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드론가격센터’ 및 ‘튜닝안전기술원’을 완성하는 한편, ‘K-드론 지원센터’와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등 김천에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들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을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립 김천 숲체원’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및 전시체험관’,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등 국비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부터 세심히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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