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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식 신임 회장은 “최근 북한의 강도 높은 핵 실험으로 남북관계가 긴장상태에 놓여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의 안보단체인 향군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에 앞장서야 할 시대적 소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천여 향군 회원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에 올라 안보단체로서 향군의 위상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김천농고, 충북대를 나와 학사장교 9기로 임관해 7공수 31대대 중대장, 3공수 13대대장, 교육사 보임과장 등을 재임한 후 육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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