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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6회 김옥수 개인전 ‘꽃은 사랑이다’ 수채화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5/05/04 00:00 수정 2025.05.04 00:09
5월 한 달 간 배꼽갤러리에서 개최


김옥수 작가의 제6회 개인전 ‘꽃은 사랑이다’ 수채화展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신음동 배꼽갤러리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제와 오늘’, ‘핑크웨딩’, ‘별을 보다’ 등 김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수채화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수국, 도라지꽃, 해바라기, 봉선화 등 생동감을 가득 품은 꽃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계절의 아름다움과 함께 삶의 위로를 전한다.

 

 

‘꽃은 사랑이다’라는 전시 제목처럼, 김 작가는 꽃이라는 자연의 상징을 통해 사랑의 다채로운 얼굴을 담아내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수채화 특유의 투명하고 섬세한 터치로 표현하고 있다.

 

 

김옥수 작가는 전시 소회를 밝히며 “앙리 마티스가 ‘꽃을 보고자 하는 사람에겐 어디에나 꽃이 피어있다’고 했듯이, 제 그림이 보는 이의 마음에 작은 꽃 한 송이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꽃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옥수 작가는 효성여대 미술대학 조소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아동 미술을 지도해왔다. 현재 그림방미술교습소(성인 취미반 상시 모집 중)를 운영 중이며 김천수채화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김천지부 회원, 김천조각협회 회원, 롯데문화센터 수채화 강사, 경북장애인복지센터 미술강사로 활동 중이다.

 

 

6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김천미술협회전(다수), 김천예술인전, 대구현장전, 김천수채화협회전(다수), 김천조각회전(2회), 경북미술협회전, 하남성교류전, 울산남부페스티벌전, 부산지역감성청년작가전, 구미컴템포러리 아트페어(4회) 외 다수의 그룹전을 열었다.

경남환경미술대전 특선, 경북콘텐츠UP 공모대전 캐릭터 우수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전시회 오픈식 사진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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