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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신음동우체국 “2월 19일부터 점심시간 쉰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1/16 16:43 수정 2024.01.16 16:43
‘점심시간 (12시~13시) 휴무제도’ 시범운영


김천신음동우체국이 오는 2월 19일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도’를 시범운영한다. 휴무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1시까지 1시간이다.

 

김천우체국에 따르면 앞으로 3개월간 점심시간 휴무제도를 시범운영하며 이러한 조치는 점심 교대시간에 근무 인원 부족으로 인한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고객 대기시간도 길어 이용고객의 불편뿐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부담도 높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이용고객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사전 홍보 및 안내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보다 친절하고 더 나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천우체국(☎434-4492)을 제외한 김천의 우체국은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 있어 방문시 점심시간을 꼭 확인하고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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