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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제17대 김일규 해병대김천시전우회장 취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4/01/12 21:47 수정 2024.01.12 21:56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회원 간 화합에 최선”


해병대김천시전우회 제16대~17대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30분 김천탑웨딩 본관 2층에서 개최됐다.

 


 

이병재(374기) 회장이 이임하고 김일규(564기) 회장이 취임하는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조용진 도의원, 강연진 건설안전국장, 김응규 전 도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과 해병대전우회원들이 참석했다.

 

 

내빈소개,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전우회기 전달,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해병대가 제창, 케잌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재 이임 회장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전우회원 덕분”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김천 해병대전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규 신임 회장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김천발전을 위해 봉사의 실천에 앞장서고 회원 간의 화합 및 친목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수평적이고 유연성을 가진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구 세대가 함께 어우를 수 있는 전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예해병대원인 송언석 의원은 “이임 회장에게 수고를 전하고 취임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정신에 입각해 김천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해병대 출신인 이우청 도의원과 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장, 강연진 시 국장 등도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이취임을 축하하고 해병대전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해병대김천시전우회는 김천시가 코로나19, 수해 등 크고작은 위기를 겪을 때마다 솔선수범 봉사에 나섰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에도 앞장서며 온정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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