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축제

12일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12/01 17:15 수정 2023.12.01 17:15


경북 김천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의 임직원 및 김천시 주민들로 구성된 한마음코러스가 직원들의 정서함양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전력기술 한마음코러스(단장 문영태) 는 합창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됐으며 혁신도시로 이전후에는 지역주민 에게도 합창단을 개방해 현재 약 40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한국전력기술 합창단 연습실에서 함께하고 있다.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음악회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으로 이름나 있는 한국전력기술 김천본사의 1층 로비에서 12일 오후 7시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로 진행된다.

 

주옥같은 명곡들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Webber)의 '메모리'와 '돈 크라이포미 아르젠티나', 신상우 작곡의 '소원', 우리가곡 메들리 및 추억의 만화모음곡인 '어린시절로' 등으로 전반부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억과 낭만을 함께 나누고, 후반부에는 '사랑의 서약',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빙글빙글', '아파트' 등 흥미로운 가요들로 구성해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지역과 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지역상생 문화 프로그램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한마음 코러스' 와 함께 하고 싶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인간과 기술이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아름다운 합창하모니로 만들어가는 시간을 함께할수 있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