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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꽃향기 향교를 품다’ 오얏꽃사랑방 마지막 수업이 지난 14일 지례향교에서 열렸다.
(사)우리문화돋움터가 주관해 2023년 문화재청 향교‧서원 활용화 사업 일환으로 열린 오얏꽃사랑방은 5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7, 8월을 제외한 매달 둘째주 토요일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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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회장단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마지막 수업은 박정주, 백남명 강사의 우리지역 문화유산 알아보기, 이순자 강사의 전통놀이체험, 문화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이부화 노인회장은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우리 문화 유산을 가깝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는 돋움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배수향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서 행사에 참석해 즐겁게 수업에 임해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의 보존 전승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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