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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수료식을 지난 7월 7일(1기교육)과 7월 28일(2기교육) 경북보건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기 수료식에는 교육수료생과 국제행복교육원 박소현 원장을 비롯해 약 50여명이 참석했고 2기 수료식에는 교육수료생과 반석노인복지센터 조현숙 대표를 비롯해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1기교육(6월 19일부터 7월 7일) 교육생 40명과 2기교육(7월 3일부터 7월 28일)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약 80시간의 실버통합교육지도자 자격과정 외 3개과목 교육을 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생 전원이 실버통합교육지도자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는 교육생들의 원활한 취업 적응을 위해 취업상담과 현장실습 교육을 가진 후 취업연계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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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해 신중년 세대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취업유관기관과의 채용약정협약을 통한 보다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과 ‘김천시 청년센터 위탁운영사업’, 성주군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