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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소방서장 ,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 현장 지도점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8/17 23:06 수정 2023.08.17 23:06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율곡동 로제니아 호텔을 직접 방문해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높은 습도와 냉난방기·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전기화재 위험성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인 노유자·숙박·판매시설 등에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의 자율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천소방서는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 등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각종 재난사고 발생 대비 관계인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및 지도 ▲화재 초기대응 방법 및 피난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장마철 전기 사용의 증가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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